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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존경하는 목회자님(성도님),
한 동안 더운 날씨가 이어지더니 이리 비를 뿌리려고 그랬나 봅니다. 이번 주는 어버이주일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을 맘껏 찬양하는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찾아 뵙거나 전화드리는 것도 잊지 말고 말입니다. 어버이주일에 맞는 예배로의 부름과 아울러 헌신예배 때 사용할 수 있는 예배로의 부름을 만들어 보냅니다.
오는 주일도 풍성한 강단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꽃피길 기도합니다. 이 메일은 목회자와 예배자를 돕고자 하는 메일입니다. 주위에 메일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분이 계시면 아래 [메일추천하기] 버튼을 눌러 그분의 메일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한메일(다음)은 메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른 메일로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혹 비기독교인이나 사용할 필요가 없으신 분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 주소록과 공개된 인터넷 사이트에서 목회자의 이메일을 수집한 것인데 프로그램이 오류를 빚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배달되었으면, 회신이나 전화로 항의하지 마시고 꼭 맨 아래(박스 밖)의 [수신거부]를 한 번만 누르는 수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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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 어버이주일예배
우리의 진정한 어버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을 눈 하나 깜빡 않고 기꺼워할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잃고서도 너무 신나게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능력으로 감싸주시는 하나님!
부모를 공경하란 말씀을 사람 사이의 계명 중 가장 먼저 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잊고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모님께서 낳으실 재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재 밤낮으로 고생하셨건만,
제 잘난 맛에 산다고 교만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기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창조의 법칙을 생각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듣게 하옵소서.
부모의 심정으로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주님,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여도, 가슴을 치며 통곡하여도
다 할 수 없는 불효에의 회개를
시간 예배에 성공함으로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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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헌신예배
충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헌신을 바라시는 아버지!
오늘 000 선교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보잘것없는 정성이지만 심령을 모았습니다.
어눌한 몸짓이지만 헌신을 모았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옵소서.
맡은 이들이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라고
깜냥을 주시면서 하신 말씀 고이 간직합니다.
일을 주시고 상급을 준비하신 주님!
이 시간을 통하여 충성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다짐합니다. 충성하겠다고.
이제는 합심합니다. 헌신하겠다고.
주님의 자애로운 손길로 도우시옵소서.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위로하시고 용기 주셔서
다시 일어나 주님을 향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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